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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아동학대 공공 대응체계 운영 평가서 17개 시도 중 1위


인천광역시는 11월 17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2023년 아동학대 공공 대응체계 운영 분야’ 지자체 평가 전국 1위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지자체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대응체계 구축 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올해 아동학대 전담공무원 배치 및 지원 등 4개 분야 8개 항목을 심사해 성과가 우수한 2개 시도와 6개 시·군·구를 선정했다.

인천시는 ▲아동학대 대응 및 보호 인프라 확충 ▲아동보호시설 시 자체 예산 지원 ▲아동학대 예방 교육·홍보 등에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인천시는 올해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 강화대책’을 시정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자체 예산을 대폭 늘려 대 시민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사업 신설 및 확대에 힘 써왔다.

또한 교육 및 홍보 영상물·책자 등 자체 제작 보급, 위기 아동 조기 발굴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내년에는 아동학대 피해아동을 지원하는 아동보호전문기관 1개소를 추가 확충해 총 6개로 늘려 피해아동들을 좀 더 전문적이고 심층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수상은 인천시가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를 위해 전폭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확대하고, 학대피해아동 보호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아동학대 제로(ZERO), 아동이 안전한 도시 인천을 조성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차미경 기자

출처 : 미디어생활(http://www.imedialif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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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시립박물관, 유물해설 및 체험교육 자원봉사자 모집

    12월 3일까지, 기본교육 및 분야별 양성교육 등을 거쳐 7월 정식 위촉

    이춘모 기자 (choonmol@daum.net)    2023-11-14 09: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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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오는 12월 3일까지 박물관에서 활동할 신규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분야는 유물해설사와 체험교사로 만 20세 이상 성인 남녀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유물해설사는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상설전시실과 야외전시실의 해설을 담당하며, 체험교사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체험프로그램 8개(길쌈, 고건축, 민화, 청동기, 탁본, 발굴, 전통인쇄, 도자기)의 교육 진행과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접수 기간은 11월 13일부터 12월 3일까지이며, 누리집에 게시된 양식을 작성해 우편 및 전자우편으로 송부하거나 인천시 시립박물관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지원자는 다음 달 진행하는 2회의 기본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분야별 양성교육 및 수습봉사, 시연평가를 통해 내년 7월 1일부터 정식으로 박물관 자원봉사자로 위촉될 예정이다.

위촉된 자원봉사자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자원봉사 실적 인정, 소양교육 및 문화유적답사 등에 대한 혜택을 지원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립박물관 통합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032-440-6734, 6733)로 문의하면 된다.

손장원 인천시 시립박물관장은 “박물관의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자아개발과 재능기부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고, 지역사회와 공공의 이익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 시립박물관에서는 2000년부터 시립박물관 자원봉사단을 발족해 운영 중에 있으며, 현재는 7개의 분야에서 2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춘모 인천복지방송 기자
choonmol@daum.net
 

출처 : http://www.inbjnews.com/section/sectionList.s.php?bo_table=newsmaster&sca=%B4%BA%BD%BA&wr_id=28359&sca=%B4%BA%BD%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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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보건소, 장애인 공예 교실 운영 (사진 : 인천 서구)
인천 서구보건소, 장애인 공예 교실 운영 (사진 : 인천 서구)


임택 기자 : 인천 서구보건소(소장 김봉수)는 지난 9월 5일부터 2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뇌병변 · 지체 · 지적 장애인 18명과 가족을 대상으로 '장애인 공예 교실'을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팔과 소근육 훈련을 통한 양손의 협응 동작 및 미세 동작의 향상 △활동의 과정을 듣고 따라 해 보는 경험을 통한 실행 인지기능 향상 △공예 작품을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정서적인 안정과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 향상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장애인 공예 교실'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1회차 크레용을 이용한 머그잔 ▲2회차 등나무를 이용한 라탄 바구니 ▲3회차 스텐실을 이용한 원목 냄비 받침 ▲4회차 가죽을 이용한 카드 목걸이 만들기 활동으로 진행됐다.

참가한 장애인들은 공예 작품을 실제 생활에서 자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았으며, 장애인 가족들에게는 함께 모여 재활 정보 등을 공유하고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등 정서적인 부분에서 만족도가 높았다.

이와 관련한 재활 프로그램 관련 문의 사항은 완정건강생활지원센터 재활보건실(☎032-718-0532)로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다양한 사회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활기차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애인” 그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겠습니다.

한국장애인신문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jebo@koreadisablednews.com

임택 기자 it8677@naver.com


출처 : 한국장애인신문(http://www.koreadisable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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