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희 사이트를 찾아주신 모즌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려운 환경과 조건이지만 이렇게 찾아주시는 여러분들이 있기에 힘을 내고 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1990년 12월에 교통사고로 하반신마비가 되어 죽을 고비도 여러번 넘겼습니다.
그전에는 겪어보지 못했던 생활과 환경속에서 많은 좌절과 고통을 느꼈습니다.
장애인으로 살아가는것이 얼마나 힘들고 고단한지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태어나면서부터 또는 어린나이에 장애를 갖게된 아이들과 그 부모님들을 보면서
"무엇이든 내가 할 수 있는 길은 없을까?"
라는 생각끝에 사단법인 한국 장애인장학회 인천시협회를 2010년도에 겁도없이 덜컥 받아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 협회는 타 협회와 다르게 10년이상 꾸준히 매년 1~2회씩 장학금전달 행사를 빠지지않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 하더라도 저 또한 힘을 내어 보겠습니다.
우리 장애학생 여러분과 부모님 께서도 어려운 환경일지라도 용기 잃지 마시고 열심히 살아가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한국장애인장학회 인천광역시협회장 김재필 드림.